해동문화예술촌 기획전시
경계 : 형태와 의미
전시설명
전시는 형태를 지각하는 방법으로서 ‘게슈탈트(Gestalt)’원리와 ‘게슈탈트의 붕괴’ 과정을 관람객이 탐색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전시의 초청된 세명의 작가들의 작업방식(분할, 콜라주, 중첩 등)을 통해 우리는 지각방법을 정합니다. 즉, 자신이 보는 이미지가 전체로서 인식되는지,
더 나아가 무엇을 인식하고 있는지 등 조각난 형상을 통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작품의 의미를 탐구합니다.
이 과정에서 작품을 관람하시는 여러분만의 새로운 의미와 확장된 새로운 이미지를 지각할 수 있습니다.
*해동문화예술촌은 매주 월요일 휴관입니다.
*본 전시는 해동문화예술촌 공식유튜브를 통해 주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5xETKkauSyzORjpIu1nWNw/featured
*현장관람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입장객에 대한 발열체크, 방문자등록, 관람인원 제한 등 철저한 방역 관리 속에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