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 지역 자산을 활용한 특화 문화콘텐츠 발굴
• 지역주민에서 출발하는 공동체 기반 문화도시 만들기

특화문화콘텐츠 발굴

• 읍내권 도심 상권과 지역자원 활용 문화관광 콘텐츠화
• 생태자연 자원을 활용한 신규 문화콘텐츠 사업 발굴

지역공동체 기반 문화도시 만들기

• 지역주민 중심 문화 공동체 구축 및 문화역량 강화
• 주민이 공감하는 생활문화자원 발굴
• 원도심 쇠퇴지역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문화동력 확보

사업소개

• 담빛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선정을 통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한 문화재생 사업으로서 문화사업의 인프라가 부족하고 문화거점 공간의 다원적 활동에 대한 인식 자체가 부족했던 담양에 문화적 생태계를 조성한 마중물 사업입니다.
• 지역 고유의 문화·역사 자원을 활용해 담양만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에 어울리는 창작공간조성과 독특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접목을 위해 죽녹원과 원도심을 연계하였고, 담양읍의 주요거점을 4구간으로 나누어 공방거리, 라디오스타(스튜디오), 구관사(인문학가옥), 해동주조장(해동문화예술촌), 중앙공원, 천변리 정미소(정미다방) 등 다양한 문화거점 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삶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지향하는 문화도시 환경을 만들어 군민의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해 가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였고, 2020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통해 공간 활성화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