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문화를 빚는 곳’
‘예술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가치를 갖고 운영하는 공간
1960년대부터 전통 주조 방식으로 막걸리를 생산하던
공간이었지만 2000년대에 접어들며 생산방식의 변화와
소비의 감소로 인한 경영악화로 해동주조장의
운영이 중단 되었다.
1980년 착공 이후 운영하다 2017년 군으로
소유권이 이전되어 2차 폐산업재생사업으로
과거의 건축물을 복원하고 기존 재료를 활용해
‘오색동’이라는 명칭과 함께 공연 기반의
복합홀로 재탄생되었다.
오색동은 <빛, 예술, 인간, 자연, 쉼>의 다섯 개념에
기반 한 철학으로 해동 기획과 컨소시엄으로 운영 예정이며,
지하는 공연예술연습실이 구축되어 대관으로 운영한다.
1945년 담양 최초의 병원이다.
2003년 폐업 후 방치된 이 공간을
2017년에 담양군이 매입해 과거의 건축물을
그대로 복원했다.
이곳은 본관과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문교육 및 체험 중심의 대관 및 기획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