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천변정미소로 개업한 후 산업근대화의 영향으로 전성기를 누렸으나, 2000년대 들어 폐업한 이후 장기간 방치되다 2017년 군 매입을 통해 정미소 시설의 보존·복원을 바탕으로 2019년 9월 7일, 카페 ‘천변리 정미다방’으로 재탄생하며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및 방문객의 쉼터(여행자 플랫폼)로 운영됐습니다.
2023년 시설 민간위탁 후 현재까지 정미소의 모습을 보존함과 동시에 현대적 면모를 갖춘 지역 대표 카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