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양군문화재단, 지역문화 성장을 위한 담양군 유관기관 업무협약(MOU) ‘체결’

- 담양군(재단법인 담양군문화재단)‧전라남도담양교육지원청‧담양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제5차 예비문화도시 추진을 위해 전라남도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와 지난 6일 담빛예술창고에서‘지역문화 성장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5차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담양군이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기 위해 유관기관과 상호 협약을 통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문화기반 구축 및 지역문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은‘연관문화도시 담양’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공동 협력‧발전을 위한 우호적 관계확립 ▲범죄예방과 공공안전을 위한 우호적 관계확립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형성을 위한 콘텐츠 공유 및 협력 ▲문화도시 추진에 따른 상호공조 홍보체계 및 연계‧협력 사업발굴 등이다.

협약에 참석한 담양군(재단법인 담양군문화재단), 전라남도교육지원청, 담양경찰서 기관 모두 2023년 담양군의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각 기관과의 협업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할 것에 뜻을 모았다.

담양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문화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업과 상생의 문화생태계를 구축하고, 기관의 정체성이 융합되어 지역자원 활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를 조성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사진 있음. (업무담당자 문화도시추진단 김소정 ☎ 070-8803-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