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문화재단, 중간지원조직 거버넌스 위한 ’슬기로운 연대생활’ 추진
- 7일 ‘슬기로운 연대생활’ 중간지원조직 워크숍 운영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제5차 예비문화도시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의 역량과 요구를 이어주는 중간지원조직 네트워크를 통해 협업 주체를 발굴하고자 중간지원조직 거버넌스 워크숍 ‘슬기로운 연대생활’을 추진한다.
담양군 문화도시는 제5차 예비문화도시로, 현재 법정 문화도시로 가기 위한 여정에 있다. 이를 위해 2022년 4월 29일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담양문화원, 담양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주민위원회, 담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 담양군문화재단 등 중간지원조직 간 협약을 체결하여 군민 대상 담양군 주요사업 통합 설명회를 연계 운영했다.
2022년 중간지원조직 거버넌스 협약을 기점으로 중간조직 간 다양한 논의의 장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문화도시 담양의 안정적 운영과 관리를 위한 중간조직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역량과 요구를 이어주는 조직 간 연대와 역할 인식의 필요성이 제고 됐다.
중간지원조직 워크숍은 중간지원조직 구성원 간 경험을 공유하고 역할인지 강화를 위해 이민철 광주지역문제해결 플랫폼 집행위원장의 특별강연과 퍼실리테이터와 함께하는 원탁토론을 진행하여 직무경험을 공유하고 도출된 의제를 논의하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사진 있음. (업무담당자 문화도시추진단 김소정 ☎ 070-8803-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