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양군문화재단, 앙코르해동 ‘파리에서 보내는 연말’ 공연 개최
- 12월 30일 토요일,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수준 높은 공연 선보일 예정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4시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앙코르해동 공연 ‘파리에서 보내는 연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의 길거리에서 흔히 연주되는 프렌치 집시(French Gypsy)음악을 들려주는 밴드 ‘DUSKT80(더스키팔공)’이 ‘당신이 일상에서 맞이할 최고의 낭만을 선사할 밴드’라는 슬로건과 함께하며, 리더 정용도(기타&보컬)를 중심으로 이산호(바이올린), 김대호(콘트라베이스), 최기윤(기타), 정유정(아코디언), 강보름(보컬)
이 함께한다.
기타,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아코디언의 이색적 조합을 통해 파리의 거리를 연상시키는 로맨틱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트렌디한 재즈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앙코르해동의 마지막 공연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공연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앙코르해동’ 공연은 무료관람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와 해동문화예술촌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해동문화예술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전자우편(damyanghd@naver.com)
※ 사진있음. (업무담당자 예술진흥팀 강동아 ☎070-4185-8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