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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양군문화재단, ‘어쿠스틱 인 해동’ 1회차 공연 성료

작성자
담양군문화재단
작성일
2024-11-12
첨부파일
(보도자료)(재)담양군문화재단, ‘어쿠스틱 인 해동’ 1회차 공연 성료.hwp : 1.0KB, (사진)어쿠스틱 인 해동 1.jpg : 464.6KB, (사진)어쿠스틱 인 해동 2.jpg : 368.0KB,

상세정보

()담양군문화재단, ‘어쿠스틱 인 해동’ 1회차 공연 성료

- 담양에 찾아온 프렐류드’, 모두가 빠져들 재즈 선보여

- 프렐류드 대표곡부터 디즈니 OST까지 다채로운 곡 연주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 이하 재단)은 지난 9일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어쿠스틱 인 해동’ 하반기 1회차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프렐류드는 버클리 음악대학 학사 출신 아티스트들이 성한 그룹으로, 보스턴과 뉴욕에서 활동을 시작, 현재까지도 한국 재즈 대중화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재즈 밴드이다.

 


 

프렐류드 앨범에 수록된 곡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운드트랙 그리고 What a Wonderful World 등 대중적인 음악들을 프렐류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재즈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도록 편안하고 조화로운 연주를 이끌어나갔다.

 

한편 재단은 오는 29재즈 피아니스트 4인조, ‘포맨스 피아노(4Men’s Piano)’어쿠스틱 인 해동’ 2회차 공연과, 다음달 21일 여행스케치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재즈 피아노계의 거장인 민경인, 고희안, 김가온, 오영준이 모여 결성한 포맨스 피아노는 앙상블 연주뿐만 아니라 멤버 간 화려한 피아노 배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1989년 데뷔한 포크 록 밴드 여행스케치옛 친구에게’,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등 불후의 명곡을 남겼으며, 특히 멤버 루카(조병석)가 군 복무 중 작곡한 별이 진다네지금까지도 대중 사이에서 회자되는 노래이기도 하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렐류드의 공연에 감동하는 관객들의 모습에 재단 직원들 또한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이 여운을 포맨스 피아노’, ‘여행스케치공연에서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있음. (업무담당자 예술진흥팀 홍범석 070-4186-6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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