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대학원 사진학과 졸업, 사진학 석사
<개인전>
2024 어무니의 시간 -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2015 돌담, 시간을 품다 - 서울, 갤러리 나우
돌담, 시간을 품다 - 완도, 청산도 향토역사문화전시관
<단체전>
2015 돌담, 시간을 품다 -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아트광주15)
<출판 등>
2023 사진집 ‘어무니의 시간’ - 닷북
2020 사진집 ‘돌담소리’ - 닷북
2015 학위논문 ‘슬로시티 청산도 돌담사진에 관한 연구’
김성민은 1967년 전남 완도군 청산도에서 태어났으며 광주대학교 대학원에서 사진학을 전공했다. 그는 청산도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어릴 적 시간과 기억이 머무는 청산도의 풍광에 관한 관심으로 '슬로시티 청산도 돌담', '어릴 적 풍경', '어머니에 기억'등은 그의 주된 사진의 관찰과 연구의 소재였다.
김성민의 작업은 사회적 기억이자 그 사회의 정체성이다. 그의 시각적 대화의 중심에는 미학적, 문화적, 사회적 기억, 사회적 정체성 등 이러한 개념들로 채워져 있다. 그의 시각적인 개념들은 무의식적이며 일상화된 예술의 행위와 연결임을 강조하며, 꾸준히 김성민의 시각적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2020년 출간한 돌담소리疏離'와 2023년 출간한 '어무니의 시간'은 일관되게 주류 예술시장의 흐름을 거부하며 고집스럽게 시간적 요소를 통해 인간의 경험적 요소를 강조하는 동시에 사회적 기억에 영향을 미치며 덧없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