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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양군문화재단, 어쿠스틱 인 해동 하반기 3회차 공연 성료

작성자
담양군문화재단
작성일
2024-12-23
첨부파일
(보도자료)(재)담양군문화재단, 어쿠스틱 인 해동 하반기 3회차 공연 성료.hwp : 1.0KB, (사진)어쿠스틱 인 해동 1.jpg : 445.0KB, (사진)어쿠스틱 인 해동 2.jpg : 425.0KB,

상세정보

여행스케치, 따뜻한 감성으로 담양을 가득 채우다

- 서정적인 음악으로 채운 특별한 겨울밤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 이하 재단)은 지난 21일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진행된 어쿠스틱 인 해동 하반기 3회차 공연 여행스케치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포크 록 밴드 여행스케치와 그룹 써니힐의 리드보컬 은주가 함께해 깊어가는 겨울밤, 관객들에게 서정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선사했다.

 

 

 

 

여행스케치는 별이 진다네로 풀벌레 소리와 함께 공연의 시작을 알리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겨울이 오면(껍데기 속으로)’, ‘캐롤 메들리등 겨울의 정취를 담은 감성적인 곡들과 함께 왠지 느낌이 좋아’, ‘기분 좋은 상상같은 밝고 경쾌한 노래들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에서는 관객과 함께 공감과 추억을 나누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재단 관계자는 여행스케치와 은주의 무대가 추운 겨울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감동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오는 25일 담양 산타축제 연계 프로그램으로 산타축제 with 포크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으로, 산타축제를 즐기러 담양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가객 정용주, 공성길, 주현 등이 포크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 있음. (업무담당자 예술진흥팀 정효은 061-383-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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